'기자수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 52회 전남도민체육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폐막했다.하지만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대회도 비리와 추태로 얼룩진 체육대회였다고 이구동성이다.우선 육상의 100m, 200m, 400m, 800m, 1.500m, 5,000m 남, 여 트랙 경기와 400m 남, 여 릴레이 경기, 10km 남, 여 단축마라톤, 멀리뛰기 남, 여. 투포환 남, 여 경기가 끝나고 각 종목별 1~3위까지 시상식이 열렸는데, 전라남도 육상경기연맹의 부회장이나 각 시. 군 육상경기연맹 회장, 각 시. 군 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시상을 하는 과정에서 전라남도...
▲ 김광배 기자 © 해남방송대한민국 검찰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검찰총장이 국민 앞에 고개를 숙이기까지 했다. 그것도 검사의 금전 비리 때문에. 서울고검 김광준 검사가 비리의혹을 받게 되자 이를 수사하겠다고 나선 특임검사팀이 19일 그를 구속했다. 그날 한상대 검찰총장은 "부장급 검사가 거액 금품수수 비리로 구속된 데 대해 검찰총장으로서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국민들께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하여 마음 깊이 사죄를 드린다"고 했다. [2년 5개월 만에 다시...
▲ 윤재철기자 © 해남방송지난 2011년 5월 20일자, 기자수첩을 통해 불법 노점상들이 무분별하게 영업행위를 하고 있어 해남 읍내 상가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는 보도를 했다. 그 이후 한동안 행정당국이 단속을 강화했는지 아니면 자발적으로 철수했는지 모르겠지만, 노점상들이 많이 줄었다는 읍내 상인들의 말을 많이 들어 왔다. 그리고 그로부터 1년이 흘러간 시점에서 해남 읍내 곳곳을 유심히 둘러보았다.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오히려 1년 전 보다 불법 노점상들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
해남의 관문하면 강진군 성전면과 경계인 계곡면 선진리를 말한다.4차선이 개통되기 전에는 유일한 관문이었고 주요 인사들이 해남을 방문하면 군수와간부들이 영접하는 장소이기도 하며 관광객들에게 땅끝해남의 이미지를 각인 시켜주는중요한 요충지이기도 하다. 지난 10월말 찾아본 해남의 옛 관문은 도로중앙선에서 보아도 해남군과 관광안내소 간판이 잡목에가려져 잘 보이지 않았으며 관광안내 기능은 찾아 볼 수도 없었다. ▲ 잡목에 가려져 겨우 한쪽만 보이는 간판들 © 해남방송또한, 게시대에는 철 지난...
지난 5월 23일자, 본보 기자가 보도했던 해남읍고도리 삼우아파트 앞 도로확장공사 ‘빈축’ 주민들 수차례 민원에도 형식적 행정뿐 개선 안된다 '반발' 기사와 관련, 최근 현장을 다시 찿았으나 수개월이 흘렀어도 아직 현장은 아무런변화도 없이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민원을 제기해도 도대체 담당부서는 현장을 확인하고 있는지, 아니면 탁상에 앉아서 안일한 행정태도로 뒷짐만 지고 있는 것인지알수가 없다. 도로공사로 인해오랜시간 흉물스럽게 방치된 채로 행인들의 안전과 미관을 저해시키고 있는 이곳은 도로확장을 하면서 인도가 설치되고 기...
▲국도변 말라죽은 가로수 전경 © 해남방송아름다운 도로하면 그 첫 번째 조건이 잘 정비된 가로수이다. 잘 키워진 아름다운 가로수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뿐 만 아니라 관광 자원과 생태환경 조성 등 그 유익한 기능성이 다양해 해남군 입장에서는 그 중요성과 그 역할 면에서는 상당하다 볼 수 있다. 특히 해남군의 주요 도로변 가로수도 관광과 생태환경 등 다양한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는 곳이 몇 군데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 같은 주요 국도변 가로수들이 말라 죽은 상태...
▲ 폐비닐로 뒤 덮인 삼산면 고정희 시인 생가 가는 길 © 해남방송광활한 면적을 가지고 있는 해남군은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자연 그 자체 만으로도 관광자원이 풍부하다고 자부를 하고 있다 본 기자도 그렇게 생각하고 장마와 태풍이 지나간 뒤의 도로 구간을 달려 보았다 해남에서 진도간 4차선 구간은 도로변 풀베기 도중 교통사고가 있었음에도 중단하지 않고 꾸준히 정비하고 있었고 안전대책도 충분히 강구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구간은 군에서 식재한 나무들은 태풍과 비바람 영향 때문인지군데 ...
최근 해남읍내에는 원활한 교통소통과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운영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대에 운전자 자율화에 맡기는 점멸신호체계로 시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운전자는 한층 성숙된 운전예절과 안전운행의무, 보행자 보호, 양보운전 등 선진화된 운전문화가 절실하게 필요할 때이다. 지난 18일 법원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도 이러한 선진운전문화의식이 결여되어 발생한 것이라 사료된다. 이 같은 현 상황에서 이를 담당하는 행정과 관할 경찰은 안전하고 수준 높은 군민의식 정착을 위...
우리는 가정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살아가며, 기쁜 일과 슬픈 일 등 수많은 삶들을 이어가며 경험하고 있다. 그러면서 어떤 가족은 위기가 닥치면 슬기롭게 극복하고 그 때보다 가족 간 더욱 돈독한 관계로 성숙해 지는 반면, 또 어떤 가족은 이를 현실적으로 헤쳐 나가지 못하고 더욱 관계가 쇠퇴되는 걸 볼 수 있다. 최근 친딸을 수차례 폭행 하고 수감된 후, 형기를 마치고 출소해 그 것도 부족해 다시 딸을 찾아 온갖 욕설을 퍼 붙고 명예를 실추시킨 사건이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하고 자신의 고집과 아집만을 생각한 아버지라...
해남읍 지역은 소방도로 개설 공사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일부 주민들은 보상을 받아 다른 터전으로 이전하고 차량 운전자들은 빠른 소통으로 만족해 하는 분위기다.문제는 도로 개설에 따른 주민 공동체 파괴이다.골목길 이웃간 정다웠던 정서는 모두 사라지고 바삐 움직이는 차량들 때문에 이웃에게 인사 한번 건넬 여유마저 사라졌으니 말이다.게다가 공사를 하면서 발생하는 소음, 분진, 진동에 따른 건축물 균열 등 인근 주민들이 봐야 하는 피해는 이루 말 할 수 없는 지경에 와 있다.아이들이 이웃 친구들과 어울리며 골목을 누비는 모습은 이미 사...
김성일 전남도의원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1)이 입양문화 확산과 입양가정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
명현관 해남군수 집무 장면 해남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2024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
제51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 장면 해남군이 사통팔달 전국으로 통하는 살기좋은 경제도시를 미래해남의 비전으로 제시하고,장기성장...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